춘천시청 전경.© 뉴스1
춘천시는 ‘춘천 희망택시 협동조합’(이하 택시협동조합)이 내달 1일 운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택시협동조합은 지난달 설립인가를 마쳤고, 지난 13일에는 대원운수와 양도?양수 계약을 맺었다.
전액관리제는 택시기사가 운송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는 제도다.
시는 “정기적으로 조합원 교육을 지원해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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