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만든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마노플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20.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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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만든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마노플랜'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는 작년 여성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에 이어 최근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을 론칭했다.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매년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다. 마노플랜은 ‘남성를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남성 건강 고민의 마침표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원료의 함량부터 부원료의 선정까지 남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마노플랜은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타깃의 특성에 맞춰 직관적이고 간편한 취식 방식이 특징이다.

마노플랜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 ‘마노플랜 간건강&활력’ 제품은 업무, 음주, 스트레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상단부에는 밀크씨슬캡슐, 하단부 활력 비타민 드링크 구조로 하루 한 병으로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단부의 드링크에는 비타민 B군을 기본으로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을 포함한 8종의 부원료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인 8.5mg도 함께 함유되어 있다.



마노플랜이 첫 제품으로 간 건강 관련된 신제품을 내놓게 된 이유는 남성 건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이다. 마노플랜의 후속 제품 역시 남성에게 맞춘 기능 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 중이다.

TFT 브랜드 담당자는 “TFT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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