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6일 폐점'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예정대로'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CGV 씨네라이브러리에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포스터가 붙어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CJ CGV가 이달 26일부터 7개 상영관 영업을 중단한다.

CGV는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CGV대학로·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광구금남로·연수역·등촌·대구아카데미·홍성 등 지점 7곳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0.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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