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 부통령 보좌관 코로나 확진…펜스는 음성

뉴스1 제공 2020.10.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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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 AFP=뉴스1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빈 오말리 미국 부통령 대변인은 "마크 쇼트 부통령 보좌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펜스 부통령 내외는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펜스 부통령 보좌관의 감염 소식은 미국 대선을 정확히 10일 남겨둔 상황에서 나왔다. 이달 초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족이 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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