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방탄소년단 팬 인증…매니저 "팬심 대단해"

뉴스1 제공 2020.10.25 00:02
글자크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이승윤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새로운 매니저 김훈규씨와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 나선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참시' 팀은 '나는 자연인이다' 팀과 함께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무거운 짐을 이고 산속을 걸어가면서 '전참시' 촬영 팀은 점점 '나는 자연인이다' 팀을 따라가기 벅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감독은 남다른 체력을 과시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와중에 이승윤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승윤은 "오는 정오에 아미밤을 사야한다"라고 방탄소년단 굿즈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에 이승윤의 매니저는 "팬분들 사이에서도 이분은 진짜라고 할 정도로 팬심이 대단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