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tvN 제공© 뉴스1
장예인/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예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인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장예인의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장예원은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9월 퇴사 후 10월23일 처음 방송된 tvN '세 얼간이'를 통해 프리랜서 방송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예인은 지난 2016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