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학생 8명 추가 확진…경기에서만 4명

뉴스1 제공 2020.10.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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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2일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2일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8명 늘어났다. 교직원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22일)까지 확진된 학생은 660명, 교직원은 134명 등 총 794명이다.



하루 전인 지난 21일까지의 확진자 현황과 비교해 학생만 8명 늘어났다.

신규 학생 확진자는 최근 지역사회 확산세가 가팔라진 경기에서 4명이 나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충남에서 2명 나왔고 대구와 강원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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