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철학자연합대회.(서울시립대 제공)/뉴스1
특히 20세기 후반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독자적 철학 담론을 형성한 김재권, 박이문, 정화열, 조가경, 승계호 등의 철학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는 이날 전체 세션이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학술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소 위축된 학술 토론장을 부활시키고 철학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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