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하루 만에 확진자 다시 '0명'…누적 1536명

뉴스1 제공 2020.10.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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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증가한 2만554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21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8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4명(해외 2명), 경기 67명(해외 5명), 강원 2명, 충남 11명, 전북 2명, 경북 해외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증가한 2만554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21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8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4명(해외 2명), 경기 67명(해외 5명), 강원 2명, 충남 11명, 전북 2명, 경북 해외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가 없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36명, 사망자 60명, 완치자 1463명이다.

환자 12명은 안동의료원 등 3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의 지역 감염은 지난 20일 이후 사흘째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확진자 원인 별로는 신천지교회, 청도 대남병원,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지난 8월 환자가 817명, 해외유입 감염자 72명, 서울 광화문집회 관련자 26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60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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