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알렉사 "'놀면 뭐하니' 보면서 한국어 공부 꾸준히 한다"

뉴스1 제공 2020.10.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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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지비레이블 © 뉴스1알렉사/지비레이블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알렉사가 '놀면 뭐하니?'를 보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21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관련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알렉사는 "1년이 어떻게 지나갔을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다"며 "처음엔 한국어도 서투르고 실수도 많았는데 1년 전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고, MBC '놀면 뭐하니?'를 재밌게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한편 '디코히런스'는 물리학적 단어로, 한국어로는 '결잃음'이라는 의미다. K팝 여성 솔로 가수들의 틀을 깨고, 알렉사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K팝 3.0의 시작을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ion)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구성되어 알렉사의 독보적인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곡이며, 알렉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21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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