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GS칼텍스 블로커 앞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0.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도드람 2020-21 V리그 1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여자부도 오후 7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고, 중계도 케이블이 아닌 KBS2 공중파에서 할 예정이다. 남자부 경기는 KBS N 스포츠와 SBS 스포츠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KOVO는 오는 31일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달부터는 최대 50% 관중이 들어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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