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제10대 김승모 이사장./사진제공=부산시
김승모 신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이며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래 40여 년 금융 분야 외길을 걸은 금융전문가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공모는 지난 9월 12일 전임 이병태 이사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해 진행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