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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1003번 확진자 A군(18·남동구 거주)의 소속 고등학교인 인천 남동구 소재 모 고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A군은 19일 밤 12시 무렵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같은날 앞서 부모인 인천 1001번과 인천 1002번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고 자정무렵 확진됐다. A군 부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A군 소속 고교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 원격수업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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