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경.(부산대학교 제공)© 뉴스1
2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 건설관에서 재학생 A씨(20대)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관 3층 중앙홀에서 흡연을 하던 B씨가 '쿵'하는 소리를 듣고 1층에 가보니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건설관 7층 휴게실에서는 A씨의 가방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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