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 2020.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부터 오는 11월11일까지 주요 경제 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한편 취업 담당 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오는 23일에는 서울 시내 80개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과 간담회를 실시간 쌍방향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20일과 오는 11월11일에는 각각 글로텍엔지니어링, 마이다스아이티 등 직업계고 현장실습 우수 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실습생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직업계고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취업·진로 교육 강화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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