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10.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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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를 위한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다. 대회 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이 대회는 2개의 리그(3천리그, 5백리그)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수익률 및 수익금 시상이 이뤄진다. 3천리그에선 수익률 1위 300만원, 2~3위 각 120만원, 4~5위 각 50만원, 수익금 1위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5백리그에선 수익률 1위 150만원, 2~3위 각 70만원, 4~5위 각 40만원, 수익금 1위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주 거래조건을 충족한 5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 주간 거래금액 상위자에게 경품을 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ETF는 주식과 펀드의 성격을 모두 가진 금융상품으로, 거래 비용이 낮아 다양한 투자 전략에 활용되고 있다"며 "키움증권은 실전투자대회뿐 아니라 운용사별 ETF 선착순 매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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