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복 모델 캐시 제이콥스 인스타그램
캐시 제이콥스는 지난 8월 미국의 수영복 매거진 'Sports Illustrated Swimsuit'이 주최한 '2020년 수영복 모델 대회'에서 28살인 타나예 화이트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두 사람은 2021년호 매거진에서 신인 모델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캐시 제이콥스는 수영복 모델 선발대회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나의 우승은) 50대 여성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며 "나는 55세도 넘는다. 이는 우리가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캐시 제이콥스는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와인색 모노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캐시 제이콥스는 누드톤 끈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누워 손끝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