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무상증자가 주식 유동성 및 투자자 저변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코리아센터는 무상증자가 주주가치 제고뿐 아니라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코리아센터의 관계자는 "코리아센터가 무상증자 전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19만109주에 대해선 신주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기존 주주들은 무상증자로 인한 유동성 확대뿐 아니라 실질적인 자기주식 소각 효과에 따른 주주가치 증대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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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이 좋아져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신뢰도 향상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언택트(비대면) 어커머스 플랫폼 사업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