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염태영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염태영 시장은 취임사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정부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자치분권·지방정부 관련 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08개 기초 지방정부가 가입했으며 Δ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Δ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Δ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군·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