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인디안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하는 키나르 야다브는 아내가 이웃과 바람을 폈다고 의심해 아내를 살해하고 이웃 라비칸트 야다브에 상해를 입혔다.
아내가 버팔로 값을 지불하기 위해 라비칸트를 집으로 불렀는데 이 모습을 본 키나르가 화를 참지 못하고 도끼로 이들을 공격한 것.
경찰은 곧 키나르가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아내에게 목말을 태우라고 강요했고, 아내는 남편을 목에 태운 채 마을을 걸어다녀야 했다. 이웃 남성들은 남편을 목말 태운 아내가 멈추거나 휘청대면 나뭇가지 등으로 매질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21세기에 이런 잔인한 처벌이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