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강소특구 빅드림 웰바이오사업단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남김해강소특구 내 기업과 김해시에 소재한 의생명·의료기기 제품의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구매 조건부 모델 개발 및 BM수립 지원'은 국내 병원으로부터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은 의료기기 기업에 한해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인제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민현 총장은 "김해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로 김해강소특구 유치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강소특구의 기업지원 과제가 김해시 기업의 기술혁신과 매출 증가를 이루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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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장은 이어 "앞으로도 인제대와 김해시, 김해의생명센터가 협력해 경남김해강소특구를 대한민국의 의생명·의료기기 R&BD 허브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대([http://www.inje.ac.kr)/]http://www.inje.ac.kr) 홈페이지와 김해시([http://www.gimhae.go.kr)/]http://www.gimhae.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