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모임 참석 포항 80대 확진…누적 102명으로 늘어

뉴스1 제공 2020.10.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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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경북 포항역에서 코레일 방역팀이 해외 입국자가 타고 온 KTX열차 객실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0.9.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지난 28일 오전 경북 포항역에서 코레일 방역팀이 해외 입국자가 타고 온 KTX열차 객실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0.9.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모임에 참석한 8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80대 A씨가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이 모임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며,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102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A씨 등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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