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20.9.24. [email protected]
올해 국군의날 기념식은 국군 역사상 최초로 특수작전을 상징하는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다.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평화를 지키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과학화・정예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 갈 미래 국군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국산무기체계인 105mm 차륜형 자주포에서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또한, 예포가 발사될 때 아파치(AH-64) 공격헬기 6대와 수리온(KUH-1) 기동헬기 2대, 블랙호크(UH-60) 기동헬기 2대 등 헬기 10대가 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