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경찰청 자료 사진 © News1 박기범 기자
경찰은 이 기간 교통순찰차·경찰 오토바이·교통안내입간판 등 기동장비 121대와 교통, 지역경찰, 기동대 근무자 400여명을 매일 집중배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성수품 구매객이 몰리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인근 주요 교차로에는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고 불법 주차·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서 단속에 나선다.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시간 고속도로 소통상황을 안내하고 교통안내전광판을 통해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 지방도 우회 안내 등 교통량 분산유도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마스크 착용, 차량내 손세정제 비치 등 개인방역에 신경 써야한다"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점검, 운행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귀갓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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