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사랑해 뚱쓰" 제이쓴, 아내 홍현희에 편지+꽃다발 선물 '로맨틱'

뉴스1 제공 2020.09.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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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달콤한 애정을 자랑했다.

23일 홍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이 퀵으로 뭐 받아달라고 하더니 내꺼였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보낸 꽃다발과 함께 메시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편지에서 제이쓴은 "현희야 근래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너 보면서 많이 안쓰러웠어"라며 "꽃 선물 해준지도 오래됐고 해서 보내요"라고 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 "근데 오늘 은행 다녀오고 보니 우리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내 덕분 같아"라며 "사랑해 뚱쓰뚱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 뉴스1제이쓴 인스타그램 © 뉴스1
이 메시지를 본 홍현희는 "다 자기 덕분이라니, 우린 하프앤하프야"라며 "아무 날도 아니지만 우리 남편 뿐이네"라고 해 애정을 뽐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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