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남당항 주 출입구 두 곳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발열증상을 직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 뉴스1
서부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남당항 주 출입구 두 곳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발열증상을 직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발열증상이 없고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남당항에 입장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남당리 상가 및 어촌계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83개의 업소가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데 이어 주기적인 방역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