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는 2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뉴스1
중구의회는 2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회 추경예산은 4937억3000만원은 지난 제1회(4223억2000만원)보다 714억900만원(16.91%)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4834억100만원, 특별회계는 103억2900만원 규모다.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생을 돕고 긴급한 주민복지에도 효율적인 재원배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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