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3명으로 돌아왔다…에스엠, 'NCT 2020' 프로젝트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9.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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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20 프로젝트 이미지NCT 2020 프로젝트 이미지


에스엠 (81,100원 ▼1,400 -1.70%)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NCT 2020은 NCT 127, NCT DREAM, WayV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존 멤버 21명과 앞으로 NCT 멤버로 합류할 쇼타로, 성찬까지 모두 23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연합팀 NCT U 등 기존 그룹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T는 다음 달 12일 정규 앨범도 발매한다. 새 앨범 'NCT 2020 : RESONANCE Pt. 1’(엔시티 2020 : 레조넌스 파트 1)에 이어 ‘NCT 2020 : RESONANCE Pt. 2’ 앨범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새 앨범 콘셉트는 2018년 ‘공감(EMPATHY)’에서 ‘공명(RESONANCE )’으로 확장했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스엠 측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이번 새 앨범에는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NCT의 매력을 잘 살린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이 더블 타이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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