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중인 의료진. (뉴스1DB)
장안구 율천동 거주 70대 A씨로 지난 16일 오한·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라며 "특정인을 향한 과도한 비방성 댓글 및 욕설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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