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0명 증가한 2만289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06명, 해외유입 4명이다. 신규 확진자 11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8명(해외 2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11명, 대전 2명, 경기 41명, 충북1명, 충남 4명, 전북 1명, 경북 4명, 경남(해외 1명), 검역과정(해외 1명) 등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파주시에 따르면 법원읍에 거주하는 A씨(파주 113번)는 지난 15일부터 오한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18일 코로나19 검사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배우자와 B씨의 가족 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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