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SNS
국내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9세다.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남편 김재우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함연지가 "편스토랑을 통해 오뚝 일어나겠다"면서 "아버지께 이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했을 때 되게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할머니와 엄마를 이어서 물려받은 50년 된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대학교 입학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가방도 꺼냈다. 함연지는 "아빠가 생일 땐 항상 꽃다발을 보내셨다. 방학 때 집에 오면 항상 침실을 예쁘게 꾸며두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