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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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9:26
양승조 충남지사와 인삼요리 시연 영상 촬영
인삼요리 시연 영상 촬영 모습.(금산군 제공)© 뉴스1 (대전·충남=뉴스1) 백운석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와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에 나섰다.
18일 금산군청에 따르면 문 군수와 양 지사는 지난 17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인삼요리’시연 영상을 촬영하고 비대면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금산 인삼재배 농가를 위한 판매전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실시하며, 백제인삼 공식 쇼핑몰 또는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금산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인삼을 활용한 추석명절음식’이란 주제로 온라인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수해 피해를 입은 인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특별 판매전을 준비했다”며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금산인삼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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