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탓’…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 4일 만에 조기 폐회

뉴스1 제공 2020.09.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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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전북 개최…당초 21일까지 진행 예정

지난 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도교육감, 송지용 전북도의장,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경기장을 둘러보고있다.(전북도 제공)2020.9.14 /© 뉴스1지난 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도교육감, 송지용 전북도의장,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경기장을 둘러보고있다.(전북도 제공)2020.9.14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에서 16년 만에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개회 4일 만인 18일 결국 조기 폐회한다.

지난 14일 전북 일원에서 개회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7일 심사위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종목 경기가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당초 대회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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