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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놀이하는 시간이 늘어난 유아들을 위해 공립 교원 26명으로 원격수업 놀이지원단을 구성, 매월 4~8종류의 원격수업 가정 놀이 활동안을 지원한다.
활동안 도움자료는 동영상, 사진, PPT 등으로 제공해 교사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마련, 유치원 원격수업 계획에 맞게 교사가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또 학교장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을 활용해 일반 학교에 다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필품, 비말마스크 등을 지원할 것을 각 기관에 요청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 상황에서 유아들이 가정에서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안과 도움자료를 만들어 유치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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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취약계층 학생에게 적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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