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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조업 경기회복 가속화…기대 이상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9.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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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조업 경기회복 가속화…기대 이상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뉴욕 지역의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안정화되면서 경제활동 재개에 속도가 붙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17.0으로 전월(3.7) 대비 13.3포인트 뛰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7.0(월스트리트저널 집계)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뉴욕연은은 "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이 현저히 개선됐다"며 "판매가격은 두달째 올랐고, 미래 업황에 대한 기대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로 지난 4월 사상 최저치인 -78.2까지 추락했던 지수는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큰 틀에서 회복세를 이어왔다.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구분한다. 엠파이어스테이트는 뉴욕주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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