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신고가 갤리

14일 코스피시장(2427.9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30%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94.17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예정 종목인 피플바이오는 6.45% 상승한 3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16일 상장예정인 압타머사이언스는 4.48% 상승한 3만5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승인기업 솔루엠(3만750원,+0.82%)은 사흘만에 반등했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오플로우는 공모가 1만9000원 대비 14.47% 높은 2만17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2만4850원을 고점으로 하락했고 장후반 1만99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2만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아쉬은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2% 오른 77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현대엠엔소프트는 1.73% 오른 8만80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3.17% 상승한 6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아산은 1.59% 오른 1만59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33%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0.71% 상승한 155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1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2.94% 오른 7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9% 오른 64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4.76% 하락한 5000원의 호가로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됐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도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33% 하락한 87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에스바이오메딕스(2만1000원), 한국증권금융(1만4000원), 현대오일뱅크(3만6000원), 현대카드(1만4000원), 메디오젠(2만6000원), 에스아이플렉스(4350원), 한국코러스(7000원), 펨트론(60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8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