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완주군의회제공)2020.9.3/뉴스1
삼봉지구에서는 올해 7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득한 B-1BL(우미건설-우미린, 818세대)과 B-2BL(대우건설-푸르지오, 605세대)은 9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B-3BL(중흥건설-중흥S클래스, 634세대)도 현재 사업계획 신청이 접수돼 검토 중에 있다
김재천 의장은 “삼봉지구는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위한 새로운 미래 중심지로 행정, 복지, 문화가 가득한 복합타운 조성이 목적이다”면서 “아파트 공급이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는 고분양가가 아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돼 군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