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100억대 자산가설에…"1년에 10억 벌어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9.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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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곽진영이 '100억대 자산가'설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곽진영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전남 여수에서 김치 사업 CEO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직접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을 공개한 곽진영은 "너무 힘들다. 남들이 볼 때는 기계로 하는 줄 아는데 다 손으로 (김치를) 치대는 것"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곽진영은 100억대 자산가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곽진영은 "(김치 사업을) 처음 시작한 해부터 잘됐다. 8년 동안 미국 LA와 뉴욕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 홈쇼핑을 한 8년 하다 보니 그만큼 매출이 있었지만 그때는 직원들이 많아 나가는 지출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억대 자산가설에 대해 "저는 100억이라고 말한 적 없다. '저 1년에 한 10억 정도 벌었어요'라고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100억' 이렇게 돼 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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