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 저소득 청년들의 자활과 창업을 돕기 위해 전주지역자활센터에 푸드트럭 영업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전주시설관리공단 제공)© 뉴스1
공단은 완산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과 인접한 주차장 부지 푸드트럭존을 전주지역자활센터에 제공하기로 했다. 제공기간은 2022년까지 2년 간이다.
백순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종 행사의 축소 등으로 푸드트럭 사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 자활을 위한 푸드트럭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