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9월03일(09:5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가 TV조선과 미스터트롯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스터트롯 스페셜 패키지’ 모바일 액세서리를 출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모비케이㈜(대표 이상길)는 글로벌 방송통신 융합 선도기업 가온미디어의 자회사다. 올해 1월 가온미디어가 지분 80%(특수관계자)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스마트 IP 콘텐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이어폰 단품과 플래티넘 패키지도 마찬가지다. 스마트 이어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자동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마트 이어폰 단품 패키지에는 스마트 이어폰, 음원서비스 2개월 무료 이용권,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6인 미스터트롯 아티스트들의 특별판 사진(셀카 컷 포함)이 수록돼 있다. 이어폰을 꽂은 후 몇 번의 스마트폰 터치를 통해 6인의 테마화면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더불어 음원서비스 무료 쿠폰으로 미스터트롯의 음원을 바로 연결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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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패키지는 스마트 이어폰, 아티스트의 셀카 컷 1장씩과 사인이 수록된 포토카드 1세트(2가지 버전 중 랜덤발송), 음원서비스 2개월 무료 이용권, 무선 충전기, 블루투스 마이크, 6인 아티스트들의 특별 사진(셀카 컷 포함) 및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단품 스마트 이어폰과는 다른 테마와 특별사진, 독점 동영상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플래티넘 패키지는 1차 사전예약기간에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모비케이샵 (https://mobee-k.shop)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모비케이㈜는 전 세계 120여개 국가의 방송통신사업자 네트워크를 확보한 가온미디어의 마케팅 영향력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IP 콘텐츠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