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지난달 2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승을 신고한 바 있다. 당시와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홈이 아닌 원정경기다.
신시내티는 조이 보토(1루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에우제니오 수아레스(3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2루수)-아리스티네스 아퀴노(좌익수)-호세 가르시아(유격수)-아키야마 쇼고(중견수)-커트 카살리(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소니 그레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