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날 김광현은 신시내티전과 마찬가지로 야디에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반면 이에 맞서는 피츠버그는 무려 8명의 우타자를 배치, 김광현 공략에 나섰다. 그레고리 폴랑코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이 모두 우타자로 나설 수 있다. 첫 맞대결 당시 김광현을 상대 안타를 기록한 호세 오수나, 조시 벨 등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피츠버그는 에릭 곤잘레스(유격수)-콜 터커(중견수)-케빈 뉴먼(2루수)-조시 벨(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제이콥 스탈링스(포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호세 오수나(3루수)-윌 크레이그(1루수)가 선발로 나서며 선발투수는 채드 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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