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주요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2. [email protected]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자였던 이번 사망자는 응급실에 사망 환자가 이송됨에 따라 실시된 PCR(유전자 증폭)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자였던 것이 확인됐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 사례는) 그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고령층에서 (편중돼) 나타난다"며 "고령층 기저질환자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건강관리에 좀 더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