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으로 지역 내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25일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역학조사지원반을 파견해 역학조사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며 "모든 자치구에 조사요원을 3명씩 배치하고, 7개구에는 우선적으로 서울시 현장총괄관리자 1명씩을 추가 배치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