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임명 후 첫 시찰…황해북도 수해 현장 찾아

뉴스1 제공 2020.08.19 07:02
글자크기
[사진]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임명 후 첫 시찰…황해북도 수해 현장 찾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은파군 대청리 등 황해북도 일대의 수해 현장을 찾아 큰물(홍수) 피해복구 정형을 료해(파악)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전했다. 김 내각총리는 은파군 대청리를 찾아 은파천 제방보수와 배수문 공사를 다그치고 새로 건설하는 살림집들의 위치 선정 등을 논의했다. 또 서흥군과 봉산군을 찾아 배수양수장 복구와 수로 정리 사업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덕훈 내각총리의 시찰은 지난 13일 열린 정치국 회의에서 총리직에 임명된 뒤 처음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