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조치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2020.8.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5일 시에 따르면 A씨(60대·호매실동·수원 121번), B씨(30대·조원2동·수원 122번), C씨(60대·우만1동·수원 123번)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B씨는 서울 동대문구 5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동대문구 52번은 서울 IFC몰 관련 확진자다.
앞서 수원시에서는 이날 오전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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