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직원들이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통제선을 설치하자 남앙 있는 교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0.8.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시에 따르면 영통구 망포1동 거주 A씨(30대·수원 119번)와 영통구 원천동 거주 B씨(40대·수원 120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여 14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B씨는 별다른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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