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0.08.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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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4일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해상현대해상은 14일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 (30,450원 ▼50 -0.16%)은 14일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죽상경화증과 폐색전증 등 '5대혈관질환'을 보장해 주는 특약이 신설된 게 특징이다. 심장과 뇌 혈관 질환에만 집중됐던 보장이 넓어진 것이다.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됐다.



아울러 심혈관질환 특약은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보장 범위가 기존 급성심근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까지 확대된 상품이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지속적인 연구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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