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87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0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경기 47명, 부산 5명, 인천 4명, 충남 3명, 광주 2명, 강원 1명, 경북 1명, 울산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경남도는 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64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56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등교개학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은 학생과 교직원은 모두 2만4335명으로 늘어났다. 다행히 이가운데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최근 부산기계공고 집단발생과 관련해 도내 주소를 둔 재학생·교직원 등 224명을 검사, 110명이 음성 114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 학력인증 부경보건고 병설중학교 성인반 확진자 관련 54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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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93번(아산24번) 확진자의 도내 방문으로 검사를 받은 35명도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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