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뉴스1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 같이 밝히며 "'강철비2: 정상회담'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 19로 지친 관객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낮 12시 이전 상영영화를 7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강철 케미스트리, 시원하게 터지는 잠수함 액션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재미와 감동을 보다 많은 관객들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